Test Code에서 tearDown이란?

tearDown은 소프트웨어 테스트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각각의 테스트 케이스가 끝난 후에 실행되는 정리 코드를 지칭합니다. setUp과는 반대로 테스트 이후에 수행되는 작업을 정의하는 메소드입니다.

일반적으로 테스트 환경을 초기화하거나 테스트에 사용된 리소스를 해제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테스트 케이스 간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테스트 환경이나 리소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다음 테스트에 전파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tearDown 메소드는 테스트 프레임워크에서 제공되며, 일반적으로 @After 어노테이션과 함께 사용됩니다. 이는 테스트 케이스 실행 이후에 tearDown 메소드가 자동으로 호출되도록 설정합니다.

다음은 JUnit 프레임워크에서 tearDown 메소드를 사용하는 예시입니다:

import org.junit.After;  
import org.junit.Test;  

public class MyTest {  

    @Test  
    public void testSomething() {  
        // 테스트 케이스 실행  
        myRepository.save(new ...);
    }  

    @After  
    public void tearDown() {  
        // 테스트 이후에 실행되는 정리 코드  
        myRepository.deleteAll(); 
    }  
}

위의 예시에서 tearDown 메소드는 각각의 테스트 메소드(testSomething())가 실행된 후에 호출됩니다. 이를 활용하여 테스트 환경의 정리 작업이나 자원 해제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